오늘의 QT (8月 16日)

입력 2012-08-15 18:11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Romans 8:37)

이 세상 어느 것도 성도와 하나님의 사랑 사이에 균열을 만들 수 없습니다. 물론 잠시 각 개인의 하나님을 향한 경건한 생활에 방해가 될 요소들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도 성도의 영혼과 하나님의 사랑 사이에 균열을 만들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 밑바닥에는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보여진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거나 어떤 그럴듯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받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 때문에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사랑이 바로 우리가 모든 것에서 승리하는 원인이요, 우리를 영원한 승리자로 만드는 열쇠라고 말합니다. 지금 이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와 하나님은 굳건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믿읍시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