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별, 11월 결혼한다
입력 2012-08-14 19:26
가수 하하(하동훈·33)와 별(김고은·29)이 부부가 된다. 14일 하하의 소속사에 따르면 하하와 별은 11월 30일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지만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은 지난 3월부터”라며 “공통점이 많아 서로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하하는 15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