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건강 푸드’-유니베라 ‘빌리브 웰니스푸드’] 동서양 자연·과학의 만남

입력 2012-08-13 17:38


유니베라는 최근 자연에서 건강을 찾는 푸드 솔루션 ‘빌리브 웰니스푸드’ 제품을 출시했다.

유니베라의 균형과학을 통해 탄생한 ‘빌리브 웰니스푸드’는 다양한 식물영양소를 입체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니베라가 러시아 크라스키노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콩(북두, 대두의 별칭)을 사용했으며 고단백, 저당지수, 저열량식으로 영양 밸런스를 맞춰준다. 특히 주요 원료인 북두는 Non-GMO 콩으로 유전자 변형으로부터 안전하며 아한대 기후에서 재배해 일반 지역에서 재배한 콩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빌리브 웰니스푸드’는 동서고금의 식생활원리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음양오행, 아유르베다, 슈퍼푸드 등 동서양의 과학적 이론을 토대로 삼았다. 이와 함께 한국인이 자주 섭취하기 어려운 원료들을 고려하고 원료의 체내 이용을 극대화하는 가공기술에 유니베라의 균형과학 기술이 더해졌다. 특히 ‘빌리브 웰니스푸드’는 가공과정에서 손실되는 영양이 최소화 되도록 곡물을 통째로 사용해 식물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의 식습관에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27∼35가지의 다양한 식품을 통해 식물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며 “식습관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 ‘빌리브 웰니스푸드’가 건강한 식습관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봉 쿠키건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