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11日)
입력 2012-08-10 18:19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기 1:1)
“In the land of Uz there lived a man whose name was Job. This man was blameless and upright; he feared God and shunned evil.”(Job 1:1)
욥에 대한 평가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온전하고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그야말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욥에 대해 그런 완전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욥기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떠나 1장 1절에 나타난 욥에 대한 평판을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체크해 봅시다. 온전하고 정직합니까? 하나님을 경외합니까? 악에서 떠나 있습니까? 한국 기독교가 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온전하고 정직한 크리스천, 악에서 떠난 크리스천이 넘친다면 한국 기독교는 다시 한번 신뢰를 받을 것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