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생명사랑 밤길걷기 한걸음 한걸음… 삶의 희망 다져요

국민일보는 삼성생명, 한국생명의전화와 공동으로 9월 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2 생명사랑 밤길걷기-해질녘서 동틀 때까지’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 사회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삶의 위기 속에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됩니다.

밤길걷기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출발하며, 청계천과 한강 일대를 구간에 따라 5㎞, 10㎞, 34㎞로 구성돼 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 등 다양한 기념품을 드리며, 특히 중·고생에게는 자원봉사확인증을 발급합니다. 선착순 마감이며 현장 접수는 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서울의 밤길을 걸으며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가족과 함께 삶의 희망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9월 7일(금) 오후 6시30분∼8일(토) 오전 6시

◇장소: 서울시청 앞 광장

◇참가부문: 5㎞, 10㎞, 34㎞

◇참가비(후원금): 청소년 1만∼2만원, 성인 1만5000∼2만원, 단체 1만원 이상

◇신청기간: 2012년 8월 31일(금)까지(선착순 마감)

◇신청방법: 홈페이지 신청

(생명사랑밤길걷기, www.walkingovernight.com)

◇문의: 한국생명의전화(02-745-9080)

◇후원: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국건강증진재단

◇주최 : 국민일보 삼성생명 한국생명의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