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사장 고정식씨
입력 2012-08-07 20:15
한국광물자원공사는 7일 신임 사장에 고정식(57) 전 특허청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고 신임 사장은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 미시간대에서 화학공학 박사와 응용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정책 본부장을 거쳐 2010년부터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하윤해 기자 justic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