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패밀리캠프 ‘아빠와 함께’… 8월 13일부터 강원도 청태산

입력 2012-08-06 18:27

온누리교회는 13∼15일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 숲체원에서 패밀리캠프 ‘아빠와 함께’를 진행한다. 아빠와 자녀가 친구 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의 자녀 한 명과 아빠가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텐트와 펜션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숲체험과 내적 치유프로그램, 세족식 등에 참여한다.

회비는 가족당 30만원. 강사는 김성묵 두란노아버지학교 본부장, 한은경 두란노어머니학교본부장, 가정사역자 이은실·박연훈씨 등이다(02-3215-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