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단국대병원,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획득 外
입력 2012-08-06 18:38
◇단국대병원(원장 박우성)은 최근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JCI 인증은 전 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 진료를 받고 나설 때까지 겪는 전 진료과정의 안전성과 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다. 단국대병원의 가세로 JCI 인증을 받은 국내 병원은 모두 10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은 다음 달 28일까지 제16회 범석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의학상, 논문상, 언론·정책상 등 3개 분야 수상자를 각각 선정, 시상한다. 상금은 각 2000만원이다(02-970-8014).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지난 1일 어린이 가래와 기침 감소에 효과가 있는 진해거담제 ‘푸로스판’을 새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독일 엥겔하트(Engelhard)사가 개발한 이 약은 1991년 독일에서 처음 시판된 뒤 전 세계 78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을 만큼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약이다.
◇닥터 U와 함께 병원(원장 유태우)은 자신의 몸과 마음,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월 제2, 4주 화요일 오후 3∼5시 원내 교육실에서 ‘몸맘삶 캠프’를 개최한다. 비만, 스트레스, 고혈압, 통증, 자녀양육, 관계 등 총 6가지 문제별로 수강생을 30명씩 모집한다. 참가비는 회당 1만원이다(02-540-7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