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격분하는 기성용

입력 2012-08-05 11:31


2012 런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황석호가 8월 4일(현지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 단일팀과의 8강전에서 STURRIDGE에게 패널티 에어리어에서 파울을 걸었다는 판정을 받아 두번째 패털티킥을 받자 기성용 등 팀 동료들이 격분하고 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개최국의 이점을 안고 있는 영국을 상대로 맞아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에 대한 부담을 극복하고 사상 첫 올림픽 4강 진출의 신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카디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