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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쿠키 포토] 안도하는 유남규 감독
입력
2012-08-05 11:12
8월 4일 오전(현지시간) 런던 엑셀에 위치한 올림픽 탁구 경기장에서 오상은과 주세혁, 유승민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탁구팀이 단체전 첫 경기에서 접전 끝에 북한을 누루고 8강에 진출했다. 유남규 감독이 접전 끝에 북한을 이기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