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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쿠키 포토] 원우영 마지막 공격 성공
입력
2012-08-05 11:00
8월 3일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엑셀 노스아레나2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한국(구본길 김정환 원우영 오은석)이 45:26 압도적인 점수차로 루마니아를 누르고 동·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원우영 선수가 마지막 공격을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