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잘했어 현희야”

입력 2012-08-03 10:05


8월 2일 런던 엑셀 사우스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단체 플러레 동메달 결정전에서 여자대표팀(남현희, 전희숙, 정길옥, 오하나)이 프랑스에 45-32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이 확정되자 남현희가 눈물을 보이고 있다. 오하나(오른쪽)가 포옹을 하며 다독이고 있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