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 출간…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는 중대형 교회 29곳 담아
입력 2012-08-02 18:36
동아 E&D는 최근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들을 시리즈로 엮은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사진)을 출간했다. 책은 매년 1000명의 시각장애인에게 ‘빛’을 선물하는 부산 세계로교회, 기독교인 의사 28명이 의료 선교를 목적으로 세운 경기도 고양의 의선교회 등 사회봉사에 주력하는 중대형교회 29곳을 소개했다. 이들 교회는 서울에서 낙도까지 실핏줄처럼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고 있는 착한 얼굴의 교회들이라고 이 책은 전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