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8月 3日)

입력 2012-08-02 17:51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요15:14∼15)

“You are my friends if you do what I command. I no longer call you servants, because a servant does not know his master’s business.”(John 15:14∼1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친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자신이 명하는 대로 행하면 친구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친구로서 우리의 영적 삶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만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다면 언제나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할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친구라면 나는 그분이 하시는 말씀을 알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음성을 듣는 자가 바로 예수님의 친구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친구입니까? 아니면 종입니까? 오늘 이 질문에 정직한 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