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총회장 정영근 목사 단독출마
입력 2012-07-29 18:35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예장 백석·총회장 유중현 목사)은 오는 9월 치러질 제35회 총회장 선거에 현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사진)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차기 목사부총회장에는 이종승 목사, 장로부총회장에는 유철호 장로가 각각 단독 출마했다. 총회장과 부총회장 임기는 1년이다. 임기 3년의 사무총장 선거는 서울남노회 이경욱 목사와 부천노회 이창신 목사의 경합으로 치러지게 됐다. 후보들의 자격을 검증하는 정책토론회는 다음 달 20일 대전과 27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천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