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김주희씨 등 18명…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위촉
입력 2012-07-26 20:10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전무, 박은하 외교통상부 개발협력국장, 최영림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김주희 SBS 아나운서, 김자인 암벽등반 국가대표 등 18명의 여성 리더들이 여성가족부의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로 27일 위촉된다.
여성부는 공공·의료·경영·스포츠·방송·예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들을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들에게 성공한 여성 역할모델로 제시하기 위해 2002년부터 사이버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620쌍의 멘토링이 형성됐고 올해엔 1000쌍 정도가 추가될 전망이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