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전도수련회… 인천 주사랑교회 7월 30일부터
입력 2012-07-26 18:18
인천 송도 주사랑교회(장상길 목사)가 제23차 전국 청소년 여름 성령 비전 전도수련회를 7월 30일∼8월 1일 ‘성령과 말씀의 터치’라는 주제로 연다. 지난 22년간 꾸준히 청소년 청교도 집회를 해온 주사랑교회는 올해도 분야별 영적 강사를 초청, 세상의 악한 문화와 미혹의 영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집회를 마련한다.
강사진은 장상길 목사를 비롯해 소리엘의 장혁재 전도사, 늘기쁜교회 문대식 목사, 한마음교회 한규만 목사, 기독교 교육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우성민 교수, 박성업 형제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영적 성장과 강한 성령의 바람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2박3일간 오전 9시, 오후 3시, 7시 집회로 진행되며 숙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