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기업-LG화학] 매년 사회복지관 두 곳 선정 리모델링

입력 2012-07-26 17:45


LG화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업 슬로건인 ‘Solution Partner(솔루션 파트너)’에서 알 수 있듯 고객을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낙후지역 및 지방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학습활동 지원 등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 중 LG화학의 사회봉사단이 가장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와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활동이다.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활동은 매년 두 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하여 복지관 내 방과 후 교실 및 대안교실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활동은 LG화학이 매년 3억여원을 들여 2∼3개 지역의 초·중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는 활동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문화를 전하는 동시에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문화시설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LG화학은 2005년부터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자연스럽게 생활 속의 화학을 익힐 수 있도록 직접 화학 실험을 해보고 그 원리를 깨닫게 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LG화학 화학캠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