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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카페] 한양 도성
입력
2012-07-25 18:57
야경이 예쁜 ‘한양도성’ 낙산공원 산책로를 연인이 걷고 있습니다. 성곽을 자세히 보면 돌의 크기, 모양, 쌓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이성계가 1396년 축조한 후 세종 숙종 등이 수백년간 개축, 보수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훼손 구간을 복원해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입니다.
글·사진=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