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7月 26日)
입력 2012-07-25 18: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막 1:17∼18)
“‘Come, follow me,’ Jesus said,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Mark 1:17∼18)
예수님께 나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방해가 되는 것은 기질입니다. 우리의 기질과 이 세상에 대한 애착이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나아갔을 때, 처음에 깨닫게 되는 것은 주님은 우리가 애착을 갖는 어떠한 것에도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고 제자들은 ‘그물을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어부들이 그물을 버렸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권리를 포기했다는 뜻입니다. 권리를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를 때에라야 우리는 참된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향해 “나를 따르라”고 말하십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지 여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