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靑 대변인 홍조근정훈장
입력 2012-07-24 20:15
정부는 2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홍조근정훈장 수여안을 의결했다. 박 대변인은 성실하고 면밀한 국정홍보 활동을 통해 주요 과제 및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19대 총선 출마를 포기하고 임기 말까지 이 대통령의 곁을 지키며 궂은일을 도맡아온 점도 고려됐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