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시민 새소망 열린콘서트’ … 8월 5일 시민문화회관
입력 2012-07-23 21:11
경북 문경 새소망침례교회(방영호 목사)는 다음 달 5일 오후 7시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문경 시민과 함께하는 제1회 새소망 열린콘서트’(사진)를 개최한다. 2007년 교회를 개척한 방 목사는 문경의 영적 환경을 바꾸기 위해 작은 교회 규모에도 불구하고 이번 콘서트를 준비해왔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회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장경동 대전 중문교회 목사와 재즈연주자 대니 정, 인기가수에서 하나님을 노래하는 가수로 거듭난 서울패밀리 등이 출연한다(054-552-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