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척 1년 맞아 7월 29일부터… 명동 프린스호텔서 주일예배

입력 2012-07-23 20:44

서울 명동교회(최요한 목사)가 개척 1년을 맞아 7월29일부터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주일예배를 드린다. 기존의 명동교회는 교육관 및 기도처소로 사용한다. 중국선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센터가 준비돼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하루 3시간씩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매일 명동에 나오는 중국인 및 일본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전도를 펼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010-3767-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