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취업장터’ 7월 27일 대전역서 열려
입력 2012-07-23 19:15
대전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도시철도 대전역 로비에서 ‘찾아가는 취업 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10개 구인업체와 약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하며,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시와 동구 일자리지원센터,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충남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전고용지원센터,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등의 취업컨설팅관도 운영한다. 또 지문분석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장점을 찾아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는 ‘유전자 지문 적성검사’ 이벤트를 시행한다.
대전=정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