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연임
입력 2012-07-23 19:29
오는 29일로 3년 임기가 끝나는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연임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3일 이 사장의 연임 확정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공사 사장의 임명은 대통령이 결정하며 행정안전부와 문화부를 거쳐 통보된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은 내년 7월 29일까지 1년 더 사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최초 임기 3년이 끝난 뒤에는 1년 단위로 연임하게 돼 있다.
박강섭 관광전문기자 ks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