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독립유공자 김삼 전 국회의원
입력 2012-07-18 20:07
김삼 전 국회의원이 18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독립유공자인 고인은 강원도 초대 도의원, 김구선생 살해규명위원회 부위원장, 국정개발연구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완자씨와 아들 태재(광복회 영동지회) 석재 수재 덕재, 딸 귀자 신자 신미씨 등 4남3녀가 있다. 빈소는 강원도 강릉시 동인병원, 발인은 22일 오전 8시(033-650-6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