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현대건설] 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 시티’… 2016년 신분당선 개통

현대건설은 8월 광교 신도시 중심인 업무7블럭에 85∼145㎡형 총 559실 규모의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티’를 분양한다.

광교신도시는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경부, 영동,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3층, 지상26∼40층, 3개동으로 원천저수지 및 신대저수지 조망이 가능하다. 광교 호수공원과 가깝고 광교지구 내 교육 중심지인 에듀타운과도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현대건설 문재정 소장은 “광교 중심지역이면서 조망권을 갖춘 입지는 많지 않아 조망권 및 방2개 이상을 원하는 실수요자들로 인해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광교 힐스테이트 시티는 천정 높이가 2.5m로 일반 아파트보다 20㎝가 높아 개방감을 높였으며, 시스템 에어컨이 2개소 무상 제공된다. 휘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031-212-5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