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두산건설] 22∼60㎡ 소형 오피스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1515실

입력 2012-07-18 18:11


두산건설은 세종시의 관문인 충북 청원군 오송 생명과학단지에서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을 분양중이다. 두산위브센티움은 전용면적 기준 약 22∼60㎡의 소형, 30개 타입으로 이뤄진 총 1515실로 구성된 3개동,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텔이다.

오송 생명과학단지는 식약청, 국립보건연구원 등 국책기관 6곳 및 17개 기업체가 입주하는 등 향후 약 3만여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로 발전할 예정이다.

3개동으로 구성해 가구를 분리했고 중앙광장을 만들어 일반 대단지 아파트와 같은 단지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어려운 쌈지공원, 솔내음 쉼터, 단풍 쉼터 등 공원과 휴게공간이 모두 조성된다. 실내도 낮에는 책상에서 저녁에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Wall-Bed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공간활용 및 수납특화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1600-8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