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삼성물산] 7호선 연장선 부평구청역과 500m 거리 ‘부평 래미안’

입력 2012-07-18 18:19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풍림산업은 인천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부평 래미안·아이원’을 분양한다. 총 1381가구 중 전용면적 59㎡ 170가구를 비롯해 84㎡ 297가구, 114㎡ 116가구 등 총 58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오는 10월 개통되는 7호선 연장선은 단지와 500m 거리에 있는 부평구청역과 연결돼 강남까지 40분대에 다다를 수 있다.

또 단지 중심에 위치한 33층 동을 중심으로 15∼33층의 다양한 동별 층수가 조화를 이루도록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타워형과 판상형이 혼합된 단지 배치는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구성하고, 저층부 3개층 높이에 꾸며지는 석재 마감은 단지 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단지 내부공간에는 꽃과 숲, 물과 들 등 4개의 클러스터로 나뉘어 자연의 변화를 주제로 한 테마정원과 산책로, 대형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오는 29일에 1, 2순위 청약이 동시에 진행되며 모델하우스는 부평5구역 현장에 위치해 있다(032-505-5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