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신보·신한은행, 中企 특례보증 지원 협약

입력 2012-07-17 22:35

대전상공회의소는 17일 상의 소회의실에서 손종현 회장과 김윤식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명훈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출연 금액의 12배인 60억원을 조성, 신용도가 좋거나 성장가능성이 큰 지역 중소기업을 상의로부터 추천받아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대전=정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