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목회자 세미나… 8월 27일부터 3일간 충북서

입력 2012-07-16 18:19

21세기목회성장연구소(소장 문화평 목사)는 다음 달 27일부터 30일까지 충북 단양군 소백산유스호스텔에서 제11회 초교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의 손이 함께하는 목회’(행 11:21)라는 주제와 ‘지금 우리 교회는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가’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세미나는 등록비와 교재비, 숙식비가 전액 무료다.

장영일(장신대) 총장을 비롯해 김인중(안산동산교회) 류자형(강서제일교회) 나겸일(주안장로교회) 송태근(삼일교회) 목사, 채의숭(대의그룹회장) 장로 등 18명의 강사가 나서 강의 및 대안을 제시한다. 참석 인원은 목회자와 사모, 교역자 1500명으로 제한한다. 문 소장은 “위기 속 한국교회의 회복과 바른 성장을 위한 열망으로 기획했다”며 “교회 부흥을 힘들어하는 목회자들의 많은 기도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21cmy.org·02-521-8151).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