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국선수단에 격려금 2억원
입력 2012-07-12 19:53
한진그룹 조양호(사진)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격려금 2억원을 쾌척하고 2012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유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조 회장은 현재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탁구협회장, 아시아탁구연합(ATTU)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장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