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복 대전하늘문교회 감독 동서신학포럼 새이사장에 선임
입력 2012-07-12 18:14
사단법인 동서신학포럼은 새 이사장으로 이기복(사진) 대전하늘문교회 감독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기복 이사장은 전임자인 장현승 과천소망교회 목사와 함께 다음달 16일 하늘문교회에서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 행사에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와 김정석 광림교회 목사, 유석성 서울신학대 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서신학포럼은 동아시아 선교 종주국 위상에 걸맞게 한국 신학의 세계화를 꾀하기 위해 2008년 창립된 초교파적 국제학회다.
천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