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7월 17일부터 ‘성품캠프’

입력 2012-07-12 18:14

기독대안학교인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제4회 창의성과 인성증진을 위한 성품캠프를 연다.

이번 성품캠프에서는 새이레기독학교 교사들과 전문 강사들이 나와 성품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성품관련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캠프에서 한세대 차준희 교수는 ‘사명자로서 기독교 교육을 해야 할 이유’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차 교수는 모든 크리스천 부모들과 교사들은 철저한 사명의식을 갖고 주어진 환경에서 기독교 교육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온 학자다. 또한 한세대 박소령 교수는 ‘기독교 교육을 통한 성품학습’이란 제목으로, 송미경 교장은 ‘기독교 교육현장에서의 성품교육’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02-412-6262).

이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