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종자연 대담’ 7월 12일 생방송

입력 2012-07-11 18:37

CTS기독교방송은 12일 오후 6시 최근 사회적으로 종교 편향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의 기독교 공격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는 ‘CTS 스페셜 종자연 대담’을 생방송으로 방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는 김성근 목사(목동제일교회)가 맡고 미래목회포럼 정성진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박종언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목사, 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 전용태 장로가 패널로 참가한다. 토론회에서는 종자연의 실체와 의혹, 반기독교 움직임에 대응하는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정부의 반기독교 정책, 기독언론의 역할 등이 논의된다.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