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정보] 삼성생명, 대중교통 재해사망 3억 보장

입력 2012-07-11 18:16


삼성생명은 100세까지 재해사망과 주요질병을 보장해주는 ‘100세 사랑 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기본가입 형태인 주보험 5000만원 가입을 기준으로 대중교통 재해사망은 3억원, 기타 교통 재해사망은 2억원, 교통재해 이외 재해사망은 1억원을 80세까지 보장한다. 80세 이후 100세까지 재해 사망 시에는 1억원을 준다. 80세까지 생존을 하면 이미 납입한 주보험료의 70%를 행복축하금으로 주고, 100세까지 생존하면 나머지 30%를 지급한다.

또 80세까지만 보장하던 3대 질병(암·뇌출혈·급성 심근경색증) 진단 보장을 100세까지 대폭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