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앤북] 다문화사회, 교회는 나그네를 대접해야 한다… ‘플러스인생 7월호’
입력 2012-07-10 18:16
결혼 귀화자, 이주민 등 외국인 노동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하기 싫어하는 소위 3D업종에서 ‘코리안 드림’을 키우고 있다. 우리도 한때 이들과 같은 입장에 처한 적이 있다. 멕시코의 애니깽 역사부터 파독 광부와 간호사, 중동의 외화벌이 근로자 등.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신 10:19).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국내 외국인에 대한 선교를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커가고 있다. 플러스인생(㈜신앙계?대표 최성제 장로) 7월호는 ‘나그네를 대접하라’는 특집을 통해 그들에게 섬김의 기회, 전도의 기회, 나눔의 기회로 복음을 증거할 때가 왔음을 강조한다. 또 지적장애 첼리스트 김어령군과 그의 어머니를 만나 희망을 연주하는 삶의 스토리를 들어봤다. 플러스인생 7월호는 국민일보 전자책 스토어 ‘쿠키앤북’에서 볼 수 있다(02-785-3813).
김태희 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