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후보 접수
입력 2012-07-09 19:57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제10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후보 신청을 받는다. 이 상은 모범적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를 격려하는 동시에 많은 교회들이 지역사회복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이어져 왔으며 여러 모범 교회들이 선정, 도전을 주고 있다. 신청기간은 10일부터 오는 9월10일까지 2개월이며, 심사 기준은 사회복지 실천 의지와 전문성 및 합리성, 지역사회 영향 등이다. 1차(서류심사), 2차(현장실사), 3차(최종선발)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15일 수상 교회를 발표할 예정이다(trusti.kr).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