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반기 '안심 먹을거리' 인증 신청 받아
입력 2012-07-09 09:24
[쿠키 사회] 서울시는 다음달 8일까지 하반기 '서울안심 먹을거리' 인증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서울안심 먹을거리 인증제는 식품 생산과 유통 및 소비까지 전 과정의 식품 안전성을 서울시가 인증, 시민들이 우수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고 업소는 고품질의 안전식품 생산에 주력하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
신청 대상은 생산, 유통, 소비 등 분야별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업소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서울시는 신청 업소에 대해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홍보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서울안심 먹을거리 업소 명단은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사이트(http://fs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