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무용 콩쿠르… 김희선·김윤식, 시니어 부문 우승
입력 2012-07-08 20:15
제9회 서울국제무용 콩쿠르에서 김희선과 김윤식이 발레 시니어 부문에서 우승했다.
대회를 주최한 서울국제문화교류회는 발레, 컨템포러리 무용, 민족무용 전통 및 창작 부문 수상자를 8일 발표했다. 컨템포러리 댄스 시니어 부문에서는 소광웅과 신호영, 민족무용 전통 시니어 부문에서는 박세리나와 중국의 완쉐잉, 민족무용 창작 시니어 부문에서는 중국의 리징과 라바자시가 1등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