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낙동강 보, 방류량 늘려
입력 2012-07-07 00:48
[쿠키 사회] 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낙동강 본류 유입량 증가에 따른 수위 상승으로 합천·창녕보와 창녕·함안보의 수문 방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1시 기준으로 합천·창녕보의 현재 수위는 11.56m다. 초당 900t씩 방류 중이다. 같은 시간 창녕·함안보 수위는 5m로 초당 1100t을 방류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