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다시 떠나는 허니문 여행 겸 부부세미나’
입력 2012-07-06 18:19
㈔지구촌가정훈련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7차 다시 떠나는 허니문 여행 겸 부부세미나’를 30일∼8월 3일 중국 칭다오에서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살맛나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부부관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다양한 주제 강의 및 소그룹 워크숍, 댄스테라피, 부부축제, 관광 등으로 꾸며진다. 강사는 이희범 원장, 채수경 소장, 우영석 소장 등이다.
지가원은 세미나를 통해 부부 관계가 변화되고 치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로맨틱한 현지 여행을 통해 부부 관계와 친밀감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몸과 마음, 영혼을 새롭게 하는 강의와 웃음과 눈물이 있는 관계 훈련을 통해 부부가 서로를 새롭게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02-494-0691·jiga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