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혜 총장, 신간 ‘음악이…’ 사인회

입력 2012-07-06 21:31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7일 오후 3∼5시 서울 서초동 교보문고 강남점 티움에서 신앙에세이집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자’(사진)의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자’는 ‘네 입을 넓게 열라’ ‘파도위에 계신 주’ ‘행복의 배달부’에 이은 네 번째 책으로 대학 총장으로서, 목회자로서, 사회사업가로서 활동하며 느낀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담담한 필치로 서술하고 있다.

김 총장은 1942년 신의주 출생으로 서울예고와 이화여대 및 동대학원에서 석사, 베데스다대학원에서 신학석사, 강남대 오랄로버츠대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공동 이사장으로 재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