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호처 차장 서성동씨 내정

입력 2012-07-04 20:29

이명박 대통령은 4일 경호처 차장에 서성동(53) 전 안전본부장을 내정했다. 경북 군위 출신인 서 신임 차장은 경북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와 학사장교 4기로 군에 입문했다. 1986년부터 경호공무원으로 임용돼 경호 부서에서 줄곧 근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