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선 장로, 대한민국기독교서예상 선정
입력 2012-07-03 18:21
한국기독교서예협회는 제4회 대한민국기독교서예상에 홍덕선(67·사진) 목동중앙교회 장로를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다수의 국전과 미술대전에서 입선하고 원곡서예상 등을 수상한 홍 장로는 한국미술인선교회장, 한국예술인연합선교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기독교서예협회장을 맡아 회원전, 서예전람회 등을 열면서 후배 크리스천 서예가들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기독교서예협회는 4∼10일 서울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제4회 기독교 서예전람회 및 협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서예상 시상식은 6일 열린다.
노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