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7月 4日)

입력 2012-07-03 17:58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제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

“Dear friends, I urge you as aliens and strangers in the world,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r against your soul.”(1Peter 2:11)

인생은 나그네와 같습니다. 끝없이 유리하는 방랑자처럼,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구라는 이 땅에서 잠시 머물러 살 뿐입니다. 우리가 죽은 뒤에 갈 곳, 영원한 곳은 과연 어디입니까? 그곳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맞이할 천국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시람은 죽은 후에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죽지 않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베푸시는 특별한 은총입니다. 오늘 말씀은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인생살이에서 영혼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을 타락시키고 신앙을 실족케 하는 것 중 하나가 육체의 정욕입니다. 육체의 정욕은 우리를 탐욕, 교만, 투쟁, 거짓말, 부도덕한 삶으로 유혹해 결국 파멸에 이르게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