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7月 3日)

입력 2012-07-02 18:35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Philippians 3:8)

사도 바울은 철저한 유대교인이었습니다. 그는 태어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베냐민 지파요, 바리새인이요, 교회를 핍박하는 열심당원이요, 대학자 가브리엘의 문하생으로 율법의 의로 흠이 없는 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 이전에 자신이 가졌던 스펙, 곧 가문과 경력과 지식이 다 소용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은 오히려 해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