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교회, 전방부대 위문 콘서트
입력 2012-06-29 18:16
서울 새누리교회(오세준 목사)는 최근 전방 직할부대를 방문, 사랑과 희망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병 세례식도 함께 거행했다. 새누리교회는 여러 가지 위문품을 마련, 장병들에게 전달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특히 위문공연은 새누리교회의 청소년 전문가수들로 구성된 ‘바다찬양팀’이 맡아 장병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세준 목사는 “일선에서 수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선교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