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여수서 中 부총리 면담

입력 2012-06-29 00:38


정몽구(사진 오른쪽)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28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설치된 현대차그룹관에서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만나 면담을 가졌다.

정 회장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0년간 중국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중국과 현대차그룹의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왕 부총리는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김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