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를 돕는 패스브레이킹硏 반포 서초교회서 제13회 워크숍
입력 2012-06-27 18:21
작은 교회를 돕는 패스브레이킹연구소(소장 김석년 목사·사진)는 7월 2∼4일 서울 반포동 서초교회에서 제13회 패스브레이킹 워크숍을 갖는다. ‘나만의 행복한 목회 세우기-비로소 나의 길을 가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이윤재(한신교회) 오주환(예안교회) 김석년(서초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온다. 김 목사는 “5P(Plan, People, Program, Power, Pastor)를 통한 작은 교회의 건강한 성장 방법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 땅에 작지만 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이 패스브레이킹연구소의 소망”이라고 말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2년 동안 600여 교회의 목회자들이 워크숍에 참여했다(070-4233-0539·seocho.or.kr).